치앙마이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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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공항에서 숙소(U님만)까지 걸어가기베스트여행맛집정보 2022. 9. 29. 13:12
2022년 8월 22일 치앙마이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밖으로 나오면 제일 먼저 택시 기사님들이 반겨 준다. 자 이제부터가 선택의 사작이다. 택시를 탈 것인가. 아니면 한쪽 구석으로 가서(택시기사 눈치가 보이는 것이 사실) 그 싸다는 볼트와 같은 어플을 이용할 것인가. 이도 저도 아니면 과감하게 걸어갈 것인가. 해외여행을 온몸으로 느껴야 할 것 같은 기분에 휩싸인다. 그래 걷자. 걸어가 보자.. 혼자하는 여행이니 캐리어도 없이 배낭하나 메고 있으니 발걸음은 오히려 더욱 가볍다. *한줄 요약 : 치앙마이 공항에서 U님만 호텔까지 걸어서 1시간 15분 정도 걸린거 같다. 그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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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교통수단 비교, 치앙마이 볼트, 치앙마이 툭툭, 치앙마이 썽태우베스트여행맛집정보 2022. 9. 29. 12:54
2022년 8월 치앙마이는 태국 제2의 도시라고 한다. 하지만 주요 관광지만 보면 비교적 작은 도시이다. 그래도 곳곳에 관광지가 많이 있어서 그에 맞는 이동 수단을 선택해야 한다. 1.걷기 치앙마이에서 걷거나 뛰는 사람은 외국인 이라고 한다. 맞는것 같다. 공짜다. 언제라도 노선변경이 가능하다. 흥정과 예약이 필요없다. 식욕이 돋는다. 더운데 더 덥다. 수건이 필요하다. 차도로 가야할 때도 있다. 걷는 사람 안보인다. 치앙마이 대학교 내 교정에도 걷는 사람은 없다. 방학이라 그럴지도 모른다. 보행자를 위해 길을 막고 그늘을 제공하는 고마운(?) 가로수... 2.툭툭 태국에서도 푸켓은 툭툭의 천국이다. 하지만 치앙마이에서는 좀 예외인 것 같다. 태국 여행 온 기분을 낼 수 있다. 자연 바람이 시원하다.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