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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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 임대하기 vs 농지 매매하기베스트여행맛집정보 2022. 3. 30. 21:40
농사를 처음 시작할 때, 고민하는 것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농지를 구매할까? 농지를 임대할까? 그렇다면 농지를 임대하거나 구매하는 장단점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땅을 구하기 힘들고 목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대부분 텃밭농사는 임대를 선호합니다. 땅을 임대하던 구입하던 농사를 지으려면 임대료와 시설비등을 똑같이 들어가게 됩니다. 임대 계약이 끝난 뒤에 땅주인이 하우스를 치워달라거나 땅을 원복 시켜달라거나 하면 임대인은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임대인은 정성껏 만들어 놓은 토지가 하루아침에 날아가 버리는 꼴이 되는 것이지요.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농사를 짓겠다!! 농사가 적성에 맞다고 판단이 되면 내 땅을 구입해서 편하게 농사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농지 임대하기 요즘은 경기도 부근의 땅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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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퇴비주는 법베스트여행맛집정보 2022. 3. 25. 16:25
농장에 퇴비주는 법1. 농장에 퇴비주기봄봄봄,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농장은 아직도 꽁꽁 얼은 겨울 느낌이 있습니다. 농장은 아직 춥습니다. 오랜만에 농장에 나오니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아직은 추워서 농장에 도착하자 마자 드럼통에 불을 피우고 농장일을 시작한답니다.'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 꽁겨울바람 때문에 꽁꽁꽁' 갑자기 노래 한소절이 생각이 납니다. 퇴비는 땅에 영양제를 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좋으실 겁니다. 밑거름을 잘 줘야 농작물들이 무럭무럭 잘 자란답니다. 우리 농장에서는 가축분 퇴비를 사용해서 퇴비를 주었답니다. 가축분 퇴비 즉, 소, 돼지, 닭, 말등의 배설물을 말합니다. 냄새가 냄새가 정말 잊혀지지가 않을 만큼 코끝이 찡하답니다. 와우‼️오늘은 200평 되는 농장에 퇴비 2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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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텃밭 생활베스트여행맛집정보 2022. 3. 24. 15:41
텃밭가꾸는방법#슬기로운 텃밭 생활 간판달기 소담농장 옥여사입니다.농사는 삶의 행복이자 에너지입니다.오늘은 소담농장에 간판을 처음으로 걸었어요.아이가 간판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줬습니다. 어떤 것이든 새롭게 이름이 짓고 새로운 이름으로 불린다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농장에 간판을 달고 초자 농부의 촤중우돌 농사짓기를 시작합니다. 우리 아이들과 가족에게 무농약 유기농 채소를먹이고자 시작한 텃밭 생활인데 하루하루 농작물이 달리는 것이 너무나 재미있고 신기하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거같습니다. 정성스레 심고 가꾸는 게 참으로 힘들기도 하지만 씨를 뿌리고, 싹이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달리는 것이 참으로 신통방통 하답니다. 때 되면 물 주고, 잡초 뽑아주고, 공들여 자식 키우는 것처럼 열..